중구청은 2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청소년문화의집에서 1기부터 6기까지 에코맘 녹색아카데미를 수료한 수료생 40명이 참여하는 ‘2015년 에코맘 녹색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운영한다.이번 ‘2015 에코맘 녹색아카데미 심화과정’은 친환경생활 정보 제공과 녹색생활 실천 문화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7명의 환경전문 강사를 초빙해 △녹색생활실천 선도자로서 녹색환경마인드 함양 △생활습관의 변화로 녹색환경 실천 △그린리더 양성△녹색환경시설 현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료 시 중구청과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으로 ‘그린리더 중급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증’도 수여한다.윤순영 중구청장은 “녹색생활문화를 정착시킬 그린리더로써의 에코맘 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구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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