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韓方)으로 몸과 마음 건강해지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시대가 가속화되고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노인층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현 시점에서, 육체와 정신건강를 함께 돌볼 수 있는 ‘한방(韓方)으로 몸과 마음 건강해지기’는 교통이 불편해 한의원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고생하시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한방(韓方)으로 몸과 마음 건강해지기’ 프로그램은 오지마을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양질의 한의약 진료 서비스와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총16회)에 걸쳐, 달산면(덕산1리) 병곡면(백석2리)에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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