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주군은 오랜 숙원사업인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하고 개장했으나,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시장 옆 중앙통로에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로 인해 교통혼잡과 시장 활성화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전 공무원을 동원 해 지난 22일 장날에 이어 27일에도 새벽 6시부터 하루 종일 합동단속에 힘쓰고 있다.성주군의회 이성재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은 27일 어제 성주 전통시장일(5일장)을 맞아 새벽부터 비가 오는 가운데도 전통시장 주변의 불법노점 및 노상적치물 합동 단속에 나선 공무원들을 찾아가 직접 커피를 나눠 주면서 격려하고, 앞으로 새롭게 단장된 전통시장이 하루빨리 정착돼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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