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경북도농업인회관 일원에서 ‘경북도 우수농산물 직거래 큰장터’가 열린다.경북도는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경북지역 정보화농업인들이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로 직거래 판매하는 우수 농산물을 오프라인에서 함께 모여 홍보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농산물 홍보관, 시군별 홍보·판매·체험관에서 농산물을 직접 확인한 뒤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주문도 가능하다. 또한 품목에 따라 10-20% 할인 판매하고 무료 시식·시음 및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당일 진행되는 이벤트 행사에서는 경품도 제공한다.박소득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모바일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도 변화하고 있어 새로운 농산물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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