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안동의 안동소주일품(주) ‘안동소주일품40도골드’가 대상을, 농업회사법인 유토피아(주) ‘로얄안동소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는 8개 부문(생막걸리, 살균막걸리, 약주·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 기타주류)에 230개 제품이 출품돼 16개 시도별 지역 예심과 현장심사, 본 심사를 거쳐 8개 부문별로 4개 분야(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32개 제품이 선정됐다.이번 품평회에서 증류식소주 부분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한 안동소주는 안동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증류식 소주로 국내산 쌀과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목 넘김이 좋고 뒤끝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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