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사진·칠곡·성주·고령) 의원은 29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15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돼 4년 연속 ‘친환경 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국토부에 방치된 농촌 빈집에 대한 전수조사와 활용시스템 마련을 촉구하고, 수자원공사에 국가하천 녹조관리에 적극적 역할 수행과 노후댐 관리 및 사전예방 대책 마련 등을 주문하는 등 환경정책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인천공항의 허술한 보안의식과 차량진입방지용 말뚝 볼라드의 법 기준 위반설치, 서울시의 허술한 안전관리 등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다.이 의원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수상은 더욱 노력하라는 국민의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편·부당한 정책을 개선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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