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여자중학교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창던지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특히 김가영 학생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고학년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 할 수 있다.이날 경기소감에서 김가영 학생은 내년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훈련할 것을 다짐했다.의성여중 손장식 교장은 “학교 명예를 드높인 김가영 학생을 현장에서 격려했고 앞으로 각종 육상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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