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난달 29일 비수기 관광객의 감소에 따른 관광업계 및 민간업체 참여 독려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관광관련업체, 음식업, 숙박업 각 대표, 여객선, 관련 부서 담당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해 울릉군의 비수기를 활용한 체험관광프로그램 등 즐길거리 및 볼거리 발굴과 숙박, 식당, 관광버스 등 관광업계의 특별할인 등을 고려, 비수기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상호협력을 통한 방안을 모색했다.정무호 울릉부군수는 “이번 간담회 개최로 비수기 관광활성화 방안을 단기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방안을 모색, 민관이 함께 동참해 관광산업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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