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들의 애청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수성구편 녹화촬영이 3일 오후 1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다. 1일 수성구에 따르면 수성문화재단 창립 5주년을 기념하고 수성못 생태복원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수성못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녹화는 국민MC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김연자, 권성희, 박구윤, 정수빈, 권미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펼치고 KBS 전국노래자랑 수성구편은 내년 1월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KBS 전국노래자랑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 일요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시청하는 국민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