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달 31일 화원동산 주차장에서 ‘우리는 한가족! 복지공동체’ 라는 슬로건 아래 ‘제 4회 달성군 행복복지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이종진 국회의원, 채명지 달성군군의회의장, 복지시설의 장과 종사자, 복지공무원과 주민 등 2000명이 참여했다. 또  25개의 다채로운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이다양한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재능나눔 봉사단의 식전공연과 기념식에는 신민희씨를 비롯한 11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있었으며, 격려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행복복지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이어 진행된 식후행사에는 사회복지인 ‘끼’ 자랑 운영대회가 열려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상호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경품추첨행사도 진행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행복한 복지달성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고 “우리 달성군도 군민을 위한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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