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중앙시장(회장 정동식)은 지난달 27일 추석날 화재로 장옥 내 선어부 44여개 전소와 아케이드 시설 일부를 태운 안타까운 일을 당했다.경주시와 중앙시장 상인 회는 화재피해를 입은 선어부동 상인들의 영업 및 생계를 위해, 중앙시장 북편 아케이드 내에 임시 점포를 개설 운영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적극 앞장서 왔다.이를 바탕으로 화재 피해를 입은 중앙시장 7동 선어부동과, 6동 4개 점포, 아케이드 시설 등을 한 달 여 만에 현대식으로 조기에 완전 복구했으며, 10월말에 새롭게 단장한 장옥 입주를 완료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