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3일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중진을 위해 서구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잇몸튼튼 행복건강교실’ 프로그램이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여전히 낮은 구강건강 지표를 개선하고자,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주1회 4주간 체계적인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자칫 소홀하기 쉬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구강건강을 위한 실천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예방치료를 실시 할 계획이며, 작은 하나의 건강습관이 100세까지 이어지도록 전 구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