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소장 안경숙)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4일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술잔은 가볍게! 귀가는 빨리! 음주도 스마트시대!’와 ‘공공장소에서는 금연표시가 없어도 금연이 기본입니다’란 슬로건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대구동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북공업고등학교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했다.주요내용은 △건강체험 홍보부스 운영 △퍼포먼스 △절주·금연실천 약속스티커 붙이기 △포토존 운영 △금연공모 입상작품 사진 및 음주·흡연 폐해 배너, 인체모형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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