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난 6일 남포항 톨게이트 일원에서 이재춘 부시장 주재로 분야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사전 현장점검 및 회의를 실시했다. 투자유치, 홍보, 연결도로 및 도로표지판, 대중교통, 관광 등 8개 부서장이 참석한 이날 점검회의는 고속도로 개통 시 예상되는 내방객들의 불편사항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고속도로 개통이 포항시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분야별 다양한 연계 시책을 개발하는 등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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