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8일 통장과 주민과의 소통강화 및 통장의 책임감 부여, 자긍심 등을 심어주기 위해 통장 집 출입구 및 우편함에 통장이 사는 곳임을 알 수 있는 ‘통장문패’를 설치했다고 밝혔다.‘통장문패’는 거주유형에 따라 일반추택형과 공동주택형 등 2가지 유형으로 제작해 모양과 실용성을 갖췄다.윤순영 중구청장은 “통장문패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쉽게 통장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은 앞으로 지역사정을 잘 아는 통장을 통해 문화공연, 교육프로그램, 복지서비스 등 유용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