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 멤버 루나(22)가 뮤지컬배우 서경수(26)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루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루나와 서경수가 지난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하면서 실제로도 애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설이 흘러나왔다.2009년 f(x) 디지털 싱글 `라차타`로 데뷔한 루나는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하이스쿨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f(x) 새 정규 앨범 `포월스`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6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서경수는 `넥스트 투 노멀` `베어 더 뮤지컬` 등에 나온 뮤지컬계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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