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9일 최영조 경산시장, 윤성규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제53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3명에게 행정자치부장관, 경북도지사 등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구백 서장은 “제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들과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지역에서는 단 한건의 대형재난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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