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9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우수 음식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범국민 친절캠페인인 ‘K-Smile 캠페인 확산 및 정착서비스’교육을 경남 거제(9일)와 진주(10일)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도내 우수음식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관광아카데미는 9일 한국방문의 해 K-Smile 전문강사인 김혜경 강사의 K-Smile 캠페인 이해와 관광객 응대 최접점인 음식업주로서의 친절한 손님맞이 교육이 진행됐다. 또 교육에 참석한 음식업주들은 △손님맞이에서 배웅까지 친절한 표정으로 손님 응대 △정직한 요금, 위생적 식단으로 밝고 명랑한 음식 문화 조성 △친절과 정성에서 나오는 음식의 맛이 나온다는 마음으로 K-Smile 캠페인에 적극 참여 등을 다짐하는 자정 결의대회도 가졌다.둘째 날인 10일에는 진주에 있는 우수 음식점을 찾아, 대표자로부터 외국인 관광객 응대와 친절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는 등 현장 중심의 벤치마킹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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