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한국도시설계학회가 개최한 ‘2015 추계학술대회’에서 특별 세션으로 다뤄졌다.9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2015 추계학술대회’는 남구의 도시재생지역을 현장 답사하고, 오후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취업창업관에서 남구의 도시재생을 특별 세션으로 한 학술발표대회가 진행됐다.학술대회선 김진걸 남구 도시건설국장이 ‘현장에서 바라본 도시재생’이란 주제로 국내외 사례를 통해 본 도시 재생의 동향과 남구의 도시 재생 사례를 발표했다.남구 지역총괄계획가로 활동 중인 박선경 대표(SK건축사무소)와 남구 도시재생 선도지역 총괄계획가인 윤철재 교수(경북대 건축학과)도 진행과 토론을 맡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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