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졸업 등으로 청소년 비행과 탈선이 우려되는 동절기를 맞아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 및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행사는 한해 동안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노력한 청소년 선도·보호유공자 표창, 청소년선도보호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결의대회가 끝난 후 캠페인 활동도 전개했다. 한편 동구청과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행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류 및 담배 판매 등에 대해 매월 수시 지도단속 중이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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