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과 자매결연 지역 도시인 서울 광진구 자양제3동(동장 김형기)은 10일 강진구 능동로 광진구문화예술회관 뒤편에서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상호 우호증진을 위해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시행 했다.이번행사는 광진구 자양3동에서 주최하고 전국 4개 시군(문경시 동로면, 인제군, 영광군, 영주시)이 참여했다,동로면에서는 오미자, 사과 등 16개 품목 30여종의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전시 판매해 16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큰 성과를 거뒀다.또한 서울지역 동로면 향우회원의 적극적인 홍보, 판매행사 참여로 큰의의를 가졌다.이번행사를 계기로 행정, 경제, 문화, 체육,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도.농간 경제 활성화와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농촌일손돕기등을 추진, 농촌의 바쁜 일손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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