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이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검은 사제들’은 지난 10일 16만32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95만5791명으로 곧 200만을 돌파할 예정이다.‘검은 사제들’은 교통사고를 당한 후 의문의 증세에 시달리며 위험에 직면한 소녀 영신(박소담 분)을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 김신부(김윤석 분)와 최부제(강동원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쭉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2위는 ‘스파이 브릿지’로 1만5452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996명이다. ‘더 셰프’는 1만2304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만562명이다.‘그놈이다’는 1만1748명 동원, 누적관객수 98만1037명으로 곧 1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관객을 부르고 있는 ‘마션’은 1만1578명이 관람하면서 누적관객수는 476만618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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