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중앙시장은 올해 추석날인 지난달 27일 중앙시장 일부 점포가 화마를 입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이에 경주시는 유관기관단체, 한수원, 중앙시장 상인 등이 모두가 합심하여 화재발생 28일 만에 완전 복구하고, 새 단장 새 출발했다. 최양식 경주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은 11일 화재 피해를 복구한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새롭게 단장한 선어부동을 둘러보고 시장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절찬리에 열리고 있는 행사장을 찾아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또한 상인 간담회 자리를 빌려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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