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전략적으로 유치한 일진 베어링아트(주) 주변지역을 베어링클러스터산업단지화 하기 위해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0월14일 전국의 베어링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수도권 기업 유치를 위해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신달섭)을 방문, 정기이사회에서 자동차부품업체 대표이사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베어링클러스터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 좋은 반응을 얻었다.현재 조성이 완료단계(공정율93%)에 있는 갈산일반산업단지(14만8000㎡)와 조성계획 중인 장수일반산업단지(26만6000㎡) 일원에 대한 베어링클러스터 산업화단지조성 계획에 대해 많은 질문과 관심을 보였다, 또한 High-Tech 베어링 산업 기반구축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베어링시험평가센터건립 및 베어링 관련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도권 자동차부품업체 CEO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향후에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으로 베어링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베어링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로 자동차부품산업의 선도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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