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로 인해 상습적으로 침수현상이 발생,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가 있는 오포지구(강구면)에 대해 올해부터 타당성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연말준공)를 시작해 2017년 12월중에 준공할 계획이다.상기사업은 영덕군수가 공약사업으로 선정한 사업으로 국민안전처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15년) 사업비 116억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전국적으로도 사업대상지 선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앙과 경북도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사업담당부서에서는 이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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