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174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3일 앞두고 17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방문지는 △안동시 CCTV 통합관제센터 △강남어린이도서관 △여성복지회관 △권정생 어린이문학관 △하회마을 △도산면 보건지소, 온혜진료소 △유림문학 유토피아 조성 현장 △세계 유교 문화공원 조성 현장 및 한국문화 테마파크 조성 현장 △선성현 문화단지 조성현장 등 9개소를 방문한다.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 추진 상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관리 운영 실태를 파악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게 된다.권광택 위원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사업에 대해 문제점은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6년도 예산안 심의 등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동시의회에서는 각종 현안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수시로 관내 주요 기관 및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