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중구도심재생사업을 홍보하는 종이컵을 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중구청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종이컵 10만개에 △1930년대 북성로 △순종황제 남순행로 △1930년대 대구역 △이상화 고택 등 중구 관광자원 이미지를 담아 관공서, 관광안내소, 위생업소, 운수회사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이완하 도시경관과장은 “도심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및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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