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북후면은 현장방문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과의 만남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해결하는 주민과의 밀착행정으로 잠재된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큰 호응을 얻고있다.북후면(면장 조동용)은 현장 방문 소통 행정 추진을 위해 일터와 가정을 찾아 전세대(1600세대)를 방문하고 주민들의 고충이 무엇인지 듣고 해결방안 모색과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정성어린 위로와 격려로 모두가 함께 하는 면정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현장소통 노력으로는 옹천리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상인회와 좌담회를 개최하고 우선 필요한 사업인 장터 주차장 설치 의견에 대해 2016년부터 시행되는 소재지종합정비사업으로 부지매입을 검토하고 토지소유자와의 합의를 끌어냈으며 안동소방서 북후119지역대 이전 신축을 위한 장소를 물색 확보하고 해당부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부지매입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장기적 미해결 사항을 하나하나 점검해 해결의 토대를 만들어가고 있다.주민들의 긴급 요구사항 해결을 위해 시청 해당부서를 방문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비를 지원받아 도촌리 하수도정비사업 150m와 대현리 농도 306호 통행불편지역 확·포장 200m를 시행 중에 있으며 2016년 도민체전 성화채화 예정지 학가산진입도로포장 700m 사업을 건설과 지원으로 완료했다.타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인 석탑리 새터 진입도로 보수 요구서를 경북도에 발송하고 올해 추경에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해 예산 2억원을 편성되도록 했으며 중앙선 철도 이설 터널공사로 인한 두산리 지역 농업용수 부족현상 해결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 대책을 요구하고 공단으로부터 대형암반관정 시설을 2016년 농사철 이전에 설치 완료한다는 약속을 받는 등 주민의 불편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북후면은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으로 주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행정을 추진해 시정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면정 추진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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