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원과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이 공동기획한 ‘영남학과 상주학 연구의 현단계’에 대한 학술대회가 지난 13일 상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내 공연장에서 대구와 경북도내 각시군의 관계자 및 문화가족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개회식에는 김철수 상주문화원장의 개회사와 정우락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정백 상주시장의 축사가 있었다.학술대회는 경북대학교 황위주 교수의 ‘영남문화연구에 대한 반성적 전망’에 대한 기조연설에 이어 역사분야, 문화분야, 철학분야, 교육분야, 민속분야, 상주학분야 등 6개 분야에서 모두 7명의 교수들이 나와 주제발표를 했다.상주학 분야에서는 경북대학교 한기문 교수의 ‘상주학 연구의 현황과 전망’, 상지대학교 안귀남 교수의 ‘경상북도 방언연구의 현단계와 상주방언의 특징’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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