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7일 매화면 매화 1리에서 8개 치매서포터즈 봉사단체가 힘을 모아 인지저하자인 독거어르신 등 2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이동목욕, 이발 등을 실시했다.치매서포터즈 교육을 마친 이웃사촌봉사단 400여 명은 195개 마을의 치매의심자들을 보건소로 의뢰하고 치매를 앓고 있는 이웃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겨드렸다또한, 치매검진사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행복플러스 건강리더지원단 100여 명은 10개 읍면의 치매고위험군 700여 명에 대해 치매조기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관내 20개소 자원봉사단체와 MOU 체결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