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6일 자양면을 시작으로 2015년산 공공비축미 포대벼 매입을 시작했다.공공비축미 포대벼는 산물벼 1만8382포, 건조벼 11만2268포, 시장격리곡은 6만3510포로 총 19만4160포를 매입할 계획이다.산물벼는 지난 5일 수매를 끝냈으며 건조벼는 포대벼(40kg)와 톤백벼(800kg)로 나눠 12월 말까지 수매할 예정이다.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른 시각에 수매현장을 방문,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수확기 쌀수급 안정대책에 적극 노력해 농가소득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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