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오는 23일부터 12월말까지 4개 반 16명으로 구성된 체납세 특별징수팀을 운영해 체납세 징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출납폐쇄기한이 다음해 2월말에서 당해 12월말로 단축됨에 따라 징수실적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조처다.특별징수팀은 체납자의 주소지를 방문해 체납자 면담으로 세금납부 독려와 체납세 징수를 추진하고 체납차량은 발견 즉시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칠곡군은 올해 차량번호판 영치 748대 4억6600만원, 봉급압류 103명 8100만원, 예금압류 42건 1억원, 부동산 및 차량공매 85건 22억5400만원, 매출 채권압류 18건 1억2600만원을 체납 처분하는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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