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관내 유관기관단체장들이 18일 오후 농협은행 영양군지부 회의실에서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입 행사를 했다. 이날 가입행사에 권영택 영양군수와 김시홍 군의회 의장, 김인달 영양교육장, 구자용 영양경찰서장, 이 준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장 등 영양 관내 5개 유관기관장들이 NH농협은행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청년희망펀드는 1계좌당 1만원 이상 원금과 이자를 전액 기부해 청년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지만, 취업이 어려워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역의 유관기관장들이 솔선해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것에 감사하고 청년들에게 큰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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