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소재 ㈜지엘테크(대표 서만호)와 ㈜현진케미칼(대표 박형서)이 ‘2015년도 하반기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돼 20일 경북도청에서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 신성장 기업’은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살리고 진취적인 기업가정신을 고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경북기업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연간매출 10억원이상, 최근 2년간 당기순이익 발생과 함께 10%이상 성장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해 반기별로 선정하며, 금회 도내 9개 기업이 선정됐다. 칠곡군에서는 ㈜지엘테크와 현진케미칼 2개 업체가 선정됐다. ㈜지엘테크는 산업용장갑 제조업체로 30년이라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유럽, 미주, 동남아 등 각국으로 수출하며, 2013년 수출 300만불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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