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양궁연맹은 한·일 양국의 양궁발전과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스포츠 외교활동으로 2015 한·일 친선 양궁교류전을 20-22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 했다.지난 20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으며,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교류전은 한·일 남녀 선수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림픽라운드방식으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이번에 참가한 일본선수단은 국가대표 남녀 각 3명, 이와테현 대표 남녀 각 5명이고 이들을 상대할 우리 선수는 올해 한국중고양궁연맹대회에서 우승한 남자부 병천고, 여자부 서울여고를 비롯한 지역 중·고 양궁선수들이 교류전을 통해 기술향상은 물론 양국 양궁인의 이해와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일 양궁교류전은 지난 2011년 한국중고양궁연맹과 일본전국고등학교 체육연맹 양궁전문부가 양국의 양궁발전을 위해 개최키로 하고 지난해부터 양국을 상호 방문하면서 경기력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합의함에 따라 올해는 지난 8월말 우리나라 고등학교 선수들이 일본을 방문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한국 양궁수준의 탁월함을 알린 바 있다.이번 교류전을 주관한 이현준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은 지난달 세계군인체육대회 양궁경기가 개최되고, 세계적 규모를 갖추고 선수들이 시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특화된 양궁전용경기장에서 모두 친분도 쌓고  좋은 성적 거두며 실력을 쌓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22일에는 국내에서도 탁월한 기량으로 실력을 발휘하는 예천군청 양궁실업팀의 올림픽메달리스트 장용호, 윤옥희 선수들이 강사로 나선 양궁강습회를 가지면서 선배들로부터 신의 한수를 배우며 기량을 연마하는 등 양국 간 친교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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