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21일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문화축제인 ‘2015 제4회 대구 중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스마트-끼’를 개최했다.축제에는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축제는 ‘사랑의 띠잇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K-POP댄스 △12개 팀의 청소년동아리 공연 △즉석 레크레이션 등 무대공연과 소망인형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사랑의 띠잇기’ 행사는 참가자들이 인간띠를 만들어 △우리의 희망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여성폭력 예방 △대구 중구 근대골목 등 4가지 주제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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