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22일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기록물관리 운영실태 점검 및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구시는 기록물관리 운영 내실화 및 선진적인 기록물 관리체계구축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기록관 시설 및 장비 △기록물관리 인력 △기록물관리 절차 수행 실적 △중요기록물 DB구축 실적 등 7개 항목을 점검해 우수기관을 선정해왔다. 평가에서 중구는 △기록관 시설 및 장비 △기록물 생산현황통보 실적 △기록물 이관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표준기록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행정정보공개 및 원문공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반을 조성해 평가반의 큰 호응을 얻었다.오순옥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타 자치단체의 우수사례 및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효율적인 기록물관리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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