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 그룹 러쉬(Lush)가 래퍼 더블케이에게 극찬을 받았다.러쉬는 최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러지 말아요’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이번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더블케이는 러쉬에 대해 “가요계에서는 다 알만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라며 “많은 팬들이 콘서트장이나 음반을 통해 이들의 a활동을 지켜봤을 것이다. 유명가수들의 피처링과 콘서트 무대에서 가수들이 빛날 수 있게 소리를 조율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극찬했다.그는 이어 “피처링에 참여해 뜻 깊었으며 함께 무대에 서고 싶을 만큼 가창력이 출중했다”고 덧붙였다. 러쉬는 “래퍼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더블케이 선배님의 피처링은 곡의 수준을 높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러쉬의 신곡 ‘이러지 말아요’는 어쿠스틱기타의 섬세한 라인으로 시작하는 미디움 템포 곡으로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는 남자에게 느끼는 한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노래했다.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섬세한 보컬라인과 풍부한 감정, 파워풀한 가창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유명 래퍼 더블케이가 피처링을 참여, 한층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와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북극곰이 작업에 참여했다. 러쉬의 멤버 제이미, 미니, 사라는 그간 보컬트레이너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코러스와 피쳐링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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