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7일 오후 4시 남장동(구. 상주자전거박물관 자리)에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인과 주민이 참여하는 상주시 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개관식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하공연과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개관 후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남장동 주민들이 농산물을 판매하는 주민장터와 문화예술인들이 예술장터를 운영한다.총사업비 5억원(국비2억원, 도비9000만원, 시비2억1000만원)으로 100여명이 관람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연습공간 2개소, 회의실, 야외무대 등의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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