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압량면 부적5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적5리 경로당 2층 증축공사 준공식’을 24일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경산시의회의장과 내빈,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적5리 경로당 현장에서 성대히 개최했다.그동안 부적5리 경로당은 건물이 협소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으며, 또한 마을행사 등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경로당 증축으로 마을 주민들은 넓고 깨끗한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장소 제공은 물론 사랑방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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