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복지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중구 복지마을만들기 아카데미’가 탄력을 받고 있다.26일 중구는 대구 YMCA 3층 강당에서 ‘2015 중구 복지마을만들기 아카데미 수료식’을 갖고 수강생 3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2015 중구 복지마을만들기 아카데미’는 동별 복지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마을공동체의 이해’ 등 특강과 우수사례지 탐방으로 진행했다.윤순영 중구청장은 “아카데미 수료생들은 각 동마다 복지리더로서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할 것이다”며 “수료생들이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향후에도 아카데미 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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