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25일 성서보건지소, 진천, 본리동 주민센터를 돌며 민간단체 여성 회원 등 28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여성의 역할 정립과 일·가정 양립 시작이란 주제로 ‘찾아가는 여성친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김보금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용기있는 도전으로 축적한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여성들에게 사회생활의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한편, 달서구는 2010년 11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래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포럼, 홍보캠페인, 모니터단 운영, 가족어울림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여성들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본인의 경력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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