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영(31)이 영화 `푸줏간 여인`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창컴퍼니는 "서영이 `푸줏간 여인`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며 "차갑지만 매혹적인 푸줏간 여인 오순애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여배우로서는 힘든 고난이도 액션신들이 많다"며 "서영은 한 달 전부터 강도 높은 무술연습을 하고 있다. 푸줏간 여인으로서 칼쓰는 연습부터 감정 등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푸줏간 여인`은 미스터리하고 비밀스러운 여인(서영)과 그녀를 둘러싼 살인 사건을 맡게된 형사 `김구호`(김민준)의 스릴러물이다. 전망좋은영화사가 기획·제작하고, 지길웅 감독이 연출한다. 12월1일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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