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에 겨울이 찾아 왔다. 힘겨운 삶을 살아 가는 쪽방촌 주민들은 겨울이 두렵기만 하다. 사계절 똑같은 정부지원금에 살아가는데 난방비가 추가되면서 삶이 더욱 어려워 진다. 사진은 30일 오후 대구 중구 쪽방촌에서 성내2동 주민센터 방문 도우미가 어르신의 손을 잡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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