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은 2015년 성과와 2016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2015년 최고의 성과로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꼽았다. 저비용 고효율 대회, 빚 없는 대회, 대회 후 시설물 관리 문제가 전혀 없는 대회를 개최 국제대회의 롤 모델을 만들었고 특히, 창의적 발상의 산물인 카라반 선수촌은 향후 국제대회 선수촌 조성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을 확신하고 있다.또한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구전으로 전해지는 전국의 아리랑 가사 1만68수를 서예가 120인이 전통한지에 기록해 국보급 가치의 보존역사를 만들었고, 개청이후 처음으로 당초예산 5000억원 돌파, 기업유치, 스포츠마케팅 및 관광 활성화, 도심 재창조 20대 프로젝트 추진, 농업의 6차산업 융복합화 사업 등 시정 전반이 착실한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혔다.2016년 예산 총규모는 올해 대비 4.28% 증액된 5259억원이며 일반회계 4450억원, 공기업특별회계 472억원, 기타특별회계 337억원을 편성했다.세입예산은 일반회계의 경우 △지방세 224억원 △세외수입 392억원 △지방교부세 1930억원 △조정교부금 70억원 △국·도비 보조금 1565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269억원으로 편성했다.분야별 세출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사회복지부문이 21.1%인 94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농림해양수산부문이 17.9%인 795억원 △문화 및 관광부문이 13.1%인 582억원 △환경보호부문이 8.3%인 372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부문이 8%인 358억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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