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3일 연말연시를 맞아 홀몸어르신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동절기 위문활동을 가졌다.이번 위문활동은 청도군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영봉)의 홀몸노인생활관리사들과 함께 지역 홀몸어르신 936명에 대해 난방조끼 전달식과 함께 어르신을 일일이 방문,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및 건강상태 점검 등으로 이뤄졌다.이승율 청도군수는 홀몸노인생활관리사들을 격려하고, 청도읍 독거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분, 난방조끼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으며, 이 자리에서 독거어르신은 “관리사선생님을 보내줘 자식처럼 보살펴 주는것도 고마운데 군수님이 직접 방문해주셔서 고맙다”는 감사를 표현을 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함께 협조해주신 생활관리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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