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진연)는 지난 2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 새대구로타리클럽에서 간판을 기증해 새대구로타리클럽 이영화회장과 회원 10명, 권성태 주민생활지원과장,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다문화가정과 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2년 3월 2일 여성가족부지정, 군위군 위탁으로 개소한 후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간판기증으로 센터 이용에 편리함을 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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