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딸기 재배농가들은 겨울철 농한기임에도 본격적인 딸기 수확에 들어갔다. 주로 단산면과 가흥동 등에서 20여농가가 4ha정도 재배하고 있다.  영주지역 딸기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고설재배가 도입돼 수확량은 증가되고 악성노동력은 절감시켜 농가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와 딸기 재배농가들은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기술연찬을 통해 고품질 딸기 생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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