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8개 구·군 대상으로 추진한 2015년 토지정보분야 업무종합 평가서 동구청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토지분야 업무추진의 우수성을 인증받았다.이번 종합평가는 대구시 주최로 토지관리, 지적행정,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분야 등 토지관련 업무와 기관장의 부서관심도 등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대해 2015년도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한 결과로 동구청이 가장 우수한 성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동구청은 지적재조사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간 매파역할로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또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크게 부각돼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최경우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토지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민의 재산권 보호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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