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달서구는 지역기업인 한국파워트레인(주) 평화큰나무복지재단과 산하 14개 협력기업체(이하 협력회)가 2015년 김장철을 맞아 월성2동주민센터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150세대에 전달했다.협력회는 2008년 9월 구성돼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협력회 CEO들이 평소 개인 여가활동비를 줄이고 각자 회비로 복지대상자가 밀집된 월성2동주민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 조손가족, 한부모가정, 새터민 등에 무료급식봉사, 학생교복, 장학금, 생필품, 가전제품 등의 지원과 김장나누기 봉사, 일자리 창출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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